신청곡 / 사연

• 한 부인이 이틀 동안 친정에 다녀왔다....!!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 했다...!!   “엄마~~ 어제 밤에 무슨 일 있었는지 알아~~????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....!!   “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...!!”   “알았어~~ !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 같이 얘기해야 돼 알았지?”  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 왔다. 부인은 은근히 화가나서... 쐬주 몇 병을 단숨에~~!! 그리고 짐을 꾸려 나가면서 말 했다..!!   “나 지금 떠나요 당신 ~~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 거에요~~!!”   “왜~~ 왜 그래~~?? 당신 정말 갑자기 미쳤어~~??”   “너~!! 아까 엄마에게 애기했던 거 다시 한번 말 해 보렴~~!!”   “그러자 아들이 말 했다~~!!”   “내가 어제 엄마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랑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~~!!” ? ? ? ? ? ? ? ? ? ?   “엄마랑 우유 배달부 아저씨랑 했던거 거렁거 했어~~!!” ㅎㅎㅎ  웃쟈  우리에겐 내일이란게 있잖니  ㅎㅎㅎ 수고햇!!!  

  50	은빛노을77(@wkrmatjd) 2015-08-27 21:56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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